꼬마기획자 탈출기

스파르타 2일차 수업을 들었다. (하루 최대치인 8강씩 듣고있다.) 11일 안에 강의를 모두 들으면 이벤트도 있어 최대한 빨리 듣고 작업도 해보고 하고 싶다. 어제는 개념을 배웠다면 오늘은 그래도 무언가 작업물을 작업한 느낌이다. 그리고 강의가 짧게 짧게 나뉘어져 있는 이유가, 영상을 보며 중간 중간 멈춰두고 직접 실습을 해나가다보면 결코 짧은 시간의 강의만은 아니였다. 먼저, 어제 배운내용으로 로그인 페이지를 만들고 얼추 사이트구성다운 페이지도 실습했다. 그리고 사이트를 꾸미는 CSS소스의 사용방법과 소스들이 모아져있는 사이트도 소개해주셨다. CSS 소스 사이트 1. 부트스트랩 2. w3schools 3. mdn *모를땐 구글링 검색어: css [찾고있는것] [위에 사이트] 오늘 수업 전체적으로 배우면..

9/6 시작하는 '스파르타 코딩 클럽' [왕초보] 비개발자를 위한, 웹 개발 종합반 O.T와 첫 수업을 들었다. 스파르타 코딩클럽 덕분에 할까 말까 고민하던 T스토리 포스팅도 하게 되어 일석이조인 것 같다. (코딩 클럽에서 개발일지 작성하는 플랫폼 중 T스토리를 추천해준다.) 1주차 수업은 총 16개 영상으로 나뉘어 있는데, 한 강의당 5~15분 내외라 금방 들을 수 있다. 한번 시작한 김에 더 듣고 싶었는데 하루에 8회 차 수업밖에 못 듣는다고 한다. 그래도 여러 프로그램도 세팅하고 엄청 막연했던 개발의 세계에 한 발짝 들어간 기분이라 뭔가 설렌다. 그리고 '스파르타'라는 이름에 걸맞게 홈페이지 디자인 컨셉이 중세 스파르타 캐릭터 콘셉트로 게임 형식의 픽셀 캐릭터들이 나온다. 진도표가 캐릭터가 완주하는..